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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생활의 동반자-리브로피아(libropia) 사람이 바뀔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뿐이라고 한다. 사람을 통해서가 한 방법이고 책을 통한 방법이 나머지이다. 분명 훌륭한 스승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어 인생의 대전환을 맞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이 없다면 한시적인 동기부여 정도에 그칠 것이다.그렇다면 스승을 만나지 못 한 사람은 희망이 없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한시간 강의료가 1억이나 되는"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와 단돈 7,650원에 24시간 어디서든 개인 면담을 할 수 있고 심지어 수천년 전의 위대한 사상가들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7,650원도 아끼고 싶다면 리브로피아를 설치하고 근처 도서관부터 도서 검색을 해 보자. 그 돈으로는 맛있는 점심을 사 먹고. 리브로피아는 몇 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쳐 독서생활의 필.. 2014. 6. 17.
가벼운 클라우드 네비,아틀란(cloud navi,atlan) 육중한 지도 데이터 저장 없이 그때 그때 최신의 지도를 다운로드 받는 클라우드 네비 아틀란은 스마트폰 네비 중 가장 스마트폰 네비답다.차량용 네비가 상용화된 이래 가장 큰 불편은 지도 업데이트였다.새로운 도로와 지형,지물이 생기고 없어짐에 따라 일년에 한두차례는 어김없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하는데, pc보다 tv에 더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pc를 통한 업데이트는 국가고시만큼이나 높은 벽처럼 느껴진다.pc사용에 능숙한 사람일지라도 업데이트를 위해 네비의 메모리 카드를 뽑아 갖고 가는 것을 잊기가 일쑤다.그런 업데이트의 불편을 한결 수월히 덜어준 것이 스마트폰 네비인데, 스마트폰은 어플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므로 특별히 신경을 안써줘도 알아서 업데이트를 해 준다.하지만, 사진/영상 저장하기에도 공간이 모.. 2014. 4. 21.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2014.1회 필기 기출문제 2014. 3. 2.
연비계산 차계부 어플,iPhone>gsn:lite/android>Driver Note 운전을 하면서 내 차의 실연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측정하면서 타는 것도 나름 재밌는 일이다.아이폰,안드로이드 공히 다양한 연비계산어플이 존재한다.그 중 아이폰의 gsn:lite(gas saving note)가 가장 다양한 통계를 제공한다.개발자의 이름이 박상표인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사람인 듯 한데, gsn이라는 앱(app)이름이나 개발자의 사이트(https://sites.google.com/site/gassavingnote)가 영문으로만 제공되는 것으로 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단단히 마음 먹고 만든 앱인 것 같다.다만, 디자인 면에서는 약간 딱딱한 느낌에 매우 다양한 통계수치 숫자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그리고 약간 불안정한 작동(5번에 한번 꼴)모습을 보여주는 문제도 있다. 예를 들.. 2014. 2. 16.
수평적 정보 탐색과 수직적 정보탐색 정보를 탐색하는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수평적 탐색과 수직적 탐색.수평적 탐색이란 널리 알려진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정보를 탐색하는 것을 말한다수직적 탐색이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태동기의 아이디어나 문제해결방법, 전문적 정보를 탐색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창의적 탐색이라 말할 수 있다. 바다에서의 수영에는 수면 위에서 그냥 수영하는 것과 바다 속으로 잠수하는 스노클링이 있다. 흔히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말한다. 어떤 게 더 힘들까? 당연히 숨을 참아 잠수하는 스노클링이 더 어렵다.하지만 어떤 게 더 재밌을까? 물어 볼 것도 없이 스노클링이다. 떼지어 다니는 물고기나 다채로운 색깔의 산호들, 바다 속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또 바닥까지 내려가면 해삼, 멍게를 따다 싱싱한 회를.. 2014. 2. 7.
짜증나지 않는 알람(alarm),알람몬 하루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 만나는 어플이 알람이 아닐까 한다.하루에 딱 한번 사용하지만 막중한 임무를 맡은 어풀이다.알람은 과거 아날로그식 탁상시계부터 지금의 알람앱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했다.오랜 시간 다양한 알람을 사용했지만 한가지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었다.우렁차게 울려 힘차게 기상시키게 하는 것이 알람의 본연의 임무임을 알지만 알람소리를 들으며 깨는 순간은 그 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린다.똑같은 기계음이 싫어 음악알람이나 라디오알람으로 바꿔 보면 너무 감미로워 그런지 기상시간이 한정없이 늘어나기 일쑤다.헌데, 알람몬은 참 이상하다. 소리가 매우 커서 바로 깨지만 별로 짜증이 나지 않는다.아마 재미있는 알람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다. 알람몬은 다양한 캐릭터마다 특유의 재밌는 소리가 특징이다.. 2014. 1. 20.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최고의 문서 클라우드(doc cloud)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무료 제공 용량은 5GB이다.5GB는 Ndrive나 다음cloud에 비교하면 아주 적은 공간이다. 요즘 HD영화 한편의 용량이 수GB이상이다. 그에 비한다면 영화 한편도 못 올리는 용량이다.그러나 구글 드라이브는 단순한 저장공간으로의 클라우드가 아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문서작업에 특화된 클라우드이다. 즉, 구글 드라이브에서 직접 문서를 작성하고 저장할 수 있다.작업 가능한 문서 종류는 엑셀같은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아래아한글같은 문서파워포인트같은 프리젠테이션그림판같은 그림사용자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 이런 문서들은 업무용으로 기본이 되는 소프트웨어들이다. 이런 기능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구글 드라이브가 클라우드 서비스이니.. 2013. 12. 15.
구글+ 구글+구글+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같은 sns서비스의 일종이다.자신 또는 인터넷 상의 글, 사진, 영상을 친구들이 볼 수 있게 공유하는 것이 기본 기능이다. 하지만! 전세계 1위 검색엔진과 1위 웹브라우저의 구글이 서비스하므로 그 이면에는 엄청난 의미가 숨어있다.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구글은 어마어마한 양의 인터넷 사용자 동태를 조사 및 축적해 왔다.그 이유는 검색엔진의 헛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즉, 검색엔진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가치 판단”을 할 수 없다.그러므로 단순 키워드 적합성 정도로는 좋은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가려낼 수가 없다.구글의 고민은 "가치 판단"을 어떻게 수량화할 수 있냐는 것이었다.그래서 나온 것이 구글+이고 추천제도인 +1이다. 즉, 좋은 글에 을 눌러 추천을 해 준.. 2013. 11. 20.
local folder접근이 될까? R:\blog안된다... 201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