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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없이 집에서 몸짱만들기 어플(body weight exercises) 나이가 들며 느는 것은 고집과 뱃살 뿐이라 했던가.폭풍 같은 삶을 견뎌 내려 생긴 고집을 누가 뭐라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운동하지 않아 늘어나는 뱃살은 게으름 외 탓할 길이 없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 “기구도 없다.”, “방법도 모른다.”며 핑계를 댔다면 온전히 자신의 몸을 기구 삼아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앱이 있다. 따라만 하면 10분 동안 혼이 빠지는 PT를 받게 될 것 이다.이제부터 찌는 살은 순전히 자기 탓이다. 2014. 11. 17.
무료 스마트폰 노래방 에브리싱(everysing) MT, 야유회 자리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빙 둘러앉아 음주를 즐기며 단체의식을 공유하는 것이다. 단체장을 필두로 주요인사의 한말씀이 끝나고 본격적인 자리가 시작된다. 자리의 중반, 회원 중 흥겨운 사람이 노래 분위기를 띄운다.하지만 이런 자리가 모든 사람에게 흥겨운 것은 아니다. 가사를 외우는 노래가 “애국가”뿐인 사람에게는 여간 긴장스런 자리가 아닌지 모른다. 노래방 기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허허벌판에 있을리 만무하다.이런 이들을 위한 기적 같은 어플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 노래방 에브리싱.가사에 반주까지 게다가 무료로, 어디 어느 자리에서든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다.이제, 회식자리의 노래 압박에서 해방이다. ▶ 주요 기능 ◀1. 키선택: 2가지 키 제공- 원키: 원곡의 오리지널 키- .. 2014. 10. 21.
전시회,공연,영화,강연 알림-캔고루cangoto 전시회는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전국적으로 연간13,000여건의 크고 작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의 특성 상 기간이 짧다. 큰 전시회가 아닌 이상 홍보도 잘 안된다. 그래서 기간이 지난 다음에야 전시회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가 많다. 전시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수시로 전시장의 일정을 확인해야만 했다. 캔고루는 전시회 일정을 알려 주고 사전등록까지 가능한 어플이다. 이전에도 비슷한 앱이 있었지만 여러면에서 미흡했다. 캔고루에 이르러 완전한 전시/공연 알림 어플이 탄생한 듯 하다.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겠다면 캔고루는 필수 어플이다. 캔고루앱의 좋은 점- 전시회 무료 입장권- 관심이 있는 전시회 정보 푸시 알림- 전시회 사전등록 2014. 8. 22.
종합 문서 뷰어로 거듭나려는 한컴오피스 뷰어(hancom Office Viewer)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씽크프리 1드라이브(thinkfree 1drive),네이버 오피스(naver office)등의 클라우드 오피스(cloud office)환경이 도래하여 문서 파일의 이동이 점차 줄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일상화가 안된 탓에 아직은 문서를 메일에 첨부하여 발송하는 등 문서 자체의 이동이 더 많은 상황이다. 메일 등에 첨부된 문서를 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뷰어가 필요하다. 그 중 한컴오피스 뷰어는 아래아한글(hwp)문서를 볼 때 사용한다. 그 뿐 아니라 아주 다양한 문서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파일 형식 한글 문서(1.X-2010) (*.hwp)(단 ocx, 글맵시, 차트 지원 안 함)한쇼 문서(*.show, *.hpt)한글 서식 (*.hwt)Word (*.doc, .. 2014. 8. 2.
간단히 만드는 고품질 사진/영상 슬라이드쇼(slideshow)-animoto Video Maker(에니모토) 스마트폰 덕에 언제 어디서든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됐다. 아들의 생일 파티, 두발자전거를 처음 탄 순간,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 소중한 추억을 놓치지 않고 기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기록만으론 뭔가 건조함을 느낀다. 좀 더 다채롭고 극적인 효과를 원하게 된다. 그렇다면 에니모토를 사용해 보자. 단순한 사진과 영상으로 음악과 곁들여 훨씬 풍성한 슬라이드쇼(slideshow)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다. 30초 까지 무료다. 2014. 6. 17.
독서생활의 동반자-리브로피아(libropia) 사람이 바뀔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뿐이라고 한다. 사람을 통해서가 한 방법이고 책을 통한 방법이 나머지이다. 분명 훌륭한 스승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어 인생의 대전환을 맞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이 없다면 한시적인 동기부여 정도에 그칠 것이다.그렇다면 스승을 만나지 못 한 사람은 희망이 없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한시간 강의료가 1억이나 되는"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와 단돈 7,650원에 24시간 어디서든 개인 면담을 할 수 있고 심지어 수천년 전의 위대한 사상가들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7,650원도 아끼고 싶다면 리브로피아를 설치하고 근처 도서관부터 도서 검색을 해 보자. 그 돈으로는 맛있는 점심을 사 먹고. 리브로피아는 몇 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쳐 독서생활의 필.. 2014. 6. 17.
가벼운 클라우드 네비,아틀란(cloud navi,atlan) 육중한 지도 데이터 저장 없이 그때 그때 최신의 지도를 다운로드 받는 클라우드 네비 아틀란은 스마트폰 네비 중 가장 스마트폰 네비답다.차량용 네비가 상용화된 이래 가장 큰 불편은 지도 업데이트였다.새로운 도로와 지형,지물이 생기고 없어짐에 따라 일년에 한두차례는 어김없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하는데, pc보다 tv에 더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pc를 통한 업데이트는 국가고시만큼이나 높은 벽처럼 느껴진다.pc사용에 능숙한 사람일지라도 업데이트를 위해 네비의 메모리 카드를 뽑아 갖고 가는 것을 잊기가 일쑤다.그런 업데이트의 불편을 한결 수월히 덜어준 것이 스마트폰 네비인데, 스마트폰은 어플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므로 특별히 신경을 안써줘도 알아서 업데이트를 해 준다.하지만, 사진/영상 저장하기에도 공간이 모.. 2014. 4. 21.
연비계산 차계부 어플,iPhone>gsn:lite/android>Driver Note 운전을 하면서 내 차의 실연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측정하면서 타는 것도 나름 재밌는 일이다.아이폰,안드로이드 공히 다양한 연비계산어플이 존재한다.그 중 아이폰의 gsn:lite(gas saving note)가 가장 다양한 통계를 제공한다.개발자의 이름이 박상표인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사람인 듯 한데, gsn이라는 앱(app)이름이나 개발자의 사이트(https://sites.google.com/site/gassavingnote)가 영문으로만 제공되는 것으로 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단단히 마음 먹고 만든 앱인 것 같다.다만, 디자인 면에서는 약간 딱딱한 느낌에 매우 다양한 통계수치 숫자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그리고 약간 불안정한 작동(5번에 한번 꼴)모습을 보여주는 문제도 있다. 예를 들.. 2014. 2. 16.
짜증나지 않는 알람(alarm),알람몬 하루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 만나는 어플이 알람이 아닐까 한다.하루에 딱 한번 사용하지만 막중한 임무를 맡은 어풀이다.알람은 과거 아날로그식 탁상시계부터 지금의 알람앱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했다.오랜 시간 다양한 알람을 사용했지만 한가지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었다.우렁차게 울려 힘차게 기상시키게 하는 것이 알람의 본연의 임무임을 알지만 알람소리를 들으며 깨는 순간은 그 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린다.똑같은 기계음이 싫어 음악알람이나 라디오알람으로 바꿔 보면 너무 감미로워 그런지 기상시간이 한정없이 늘어나기 일쑤다.헌데, 알람몬은 참 이상하다. 소리가 매우 커서 바로 깨지만 별로 짜증이 나지 않는다.아마 재미있는 알람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다. 알람몬은 다양한 캐릭터마다 특유의 재밌는 소리가 특징이다.. 201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