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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device

독서생활의 동반자-리브로피아(libropia)

by 화성도인 2014. 6. 17.



사람이 바뀔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뿐이라고 한다. 사람을 통해서가 한 방법이고 책을 통한 방법이 나머지이다.

분명 훌륭한 스승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어 인생의 대전환을 맞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이 없다면 한시적인 동기부여 정도에 그칠 것이다.

그렇다면 스승을 만나지 못 한 사람은 희망이 없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한시간 강의료가 1억이나 되는"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와 단돈 7,650원에 24시간 어디서든 개인 면담을 할 수 있고 심지어 수천년 전의 위대한 사상가들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7,650원도 아끼고 싶다면 리브로피아를 설치하고 근처 도서관부터 도서 검색을 해 보자. 그 돈으로는 맛있는 점심을 사 먹고.

리브로피아는 몇 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쳐 독서생활의 필수 어플로 자리 잡았다. 전국 도서관과 연결되어 도서검색은 기본이고 열람실 좌석 상태 확인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게다가 전자책 까지.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사랑 받는 앱이 아닐 수 없다.


리브로피아libropia capture


주요기능

  • 도서관 도서검색/반납 연기/대출 예약/대출서 반납 알림/본인 대출 이력 조회

  • 희망도서 신청

  • 열람실 좌석 상태 확인

  • 도서관 기본 정보 확인/공지사항/q&a

  • 전자책 대출

  • 근접 도서관 자동 선택

  • 모바일 회원증

  • 기타 도서관별 다양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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