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촬영이란 지정한 시간동안 일정한 간격으로 자동으로 계속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예를 들어 30분 동안 1초 간격으로 촬영을 한다든지.
이 기능은 어디에 쓸 수 있냐하면 긴 시간(최대 몇 시간 정도)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를 담아 짧은 시간의 영상 혹은 한장의 이미지로 표현해 낼 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인터벌 촬영을 할 수 있는 앱이 많지만 인터벌 레코드가 그 중 제일 난 것 같다.
카메라 최대 해상도를 지원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다른 app들은 보통 가로800픽셀 정도까지만 지원하는 통에 hd영상을 만들 수가 없다. Hd는 1280부터이다.
단점도 있는데 좀 불안정 하다는 것이다. 촬영 설정 중 다운되 버리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일단 촬영에 들어 가면 중간에 오류가 난 적은 없었기에 그런 단점에도 interval record 를 대체할 어플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촬영된 연속 사진들을 영상으로 만들 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은 virtual dub인 것 같다.
우선 무료라 구하기 쉽고 무료임에도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나 안정성이 뛰어난 편이다.
연속 촬영의 특성상 한 장소에 고정하여 촬영을 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장비가 삼각대와 삼각대에 스마트폰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마운트다.
인터넷에서 대략 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아마 장시간 촬영을 하다 보면 battery 부족을 절실히 느낄 것이다. 그래서 베터리팩을 따로 사용한다.
혹시 촬영 중 전화가 와서 공들인 촬영이 중단 되었다면 비행기 모드를 켜 놓지 않은 자신을 탓 하시길.
Interval Record v Kada Beta을(를)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링크를 방문하세요.
Interval Record v Kada Beta ( http://market.android.com/search?q=pname:com.playkube.timelap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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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도 있는데 좀 불안정 하다는 것이다. 촬영 설정 중 다운되 버리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일단 촬영에 들어 가면 중간에 오류가 난 적은 없었기에 그런 단점에도 interval record 를 대체할 어플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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