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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3

연비계산 차계부 어플,iPhone>gsn:lite/android>Driver Note 운전을 하면서 내 차의 실연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측정하면서 타는 것도 나름 재밌는 일이다.아이폰,안드로이드 공히 다양한 연비계산어플이 존재한다.그 중 아이폰의 gsn:lite(gas saving note)가 가장 다양한 통계를 제공한다.개발자의 이름이 박상표인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사람인 듯 한데, gsn이라는 앱(app)이름이나 개발자의 사이트(https://sites.google.com/site/gassavingnote)가 영문으로만 제공되는 것으로 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단단히 마음 먹고 만든 앱인 것 같다.다만, 디자인 면에서는 약간 딱딱한 느낌에 매우 다양한 통계수치 숫자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그리고 약간 불안정한 작동(5번에 한번 꼴)모습을 보여주는 문제도 있다. 예를 들.. 2014. 2. 16.
짜증나지 않는 알람(alarm),알람몬 하루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 만나는 어플이 알람이 아닐까 한다.하루에 딱 한번 사용하지만 막중한 임무를 맡은 어풀이다.알람은 과거 아날로그식 탁상시계부터 지금의 알람앱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했다.오랜 시간 다양한 알람을 사용했지만 한가지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었다.우렁차게 울려 힘차게 기상시키게 하는 것이 알람의 본연의 임무임을 알지만 알람소리를 들으며 깨는 순간은 그 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린다.똑같은 기계음이 싫어 음악알람이나 라디오알람으로 바꿔 보면 너무 감미로워 그런지 기상시간이 한정없이 늘어나기 일쑤다.헌데, 알람몬은 참 이상하다. 소리가 매우 커서 바로 깨지만 별로 짜증이 나지 않는다.아마 재미있는 알람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다. 알람몬은 다양한 캐릭터마다 특유의 재밌는 소리가 특징이다.. 2014. 1. 20.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폰 원격 제어,vnc 드디어 꿈에 그리던 아이폰이 생겼다. 어느 감사한 분의 선물이다.다시 아이폰으로 넘어 가려하니 좀 아쉬운 점이 생겼다. 안드로이드의 허술한 보안 덕에 오는 자유함이랄까. 안드로이드에서 되는 것이 아이폰에서 안돼는 것은 거의 없다. 특히 탈옥을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탈옥을 좋아하지 않는 고로(구찌 핸드백을 리폼하는 기분이랄까) 안드로이드를 들고 다니지 않으면서 쓸 방법을 생각해 봤다(폰을 두개 들고 다니는 것은 너무 귀찮은 일이기에). 안드로이드 쪽에서 준비 할 것이 많다. 아이폰 쪽은 vnc client만 깔아 주면 끝이다. 1.루팅을 해 주어야 한다. 루팅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찾아 봤지만 없었다. 실제로 루팅을 해 보니 아이폰 탈옥과는 달리 간단하고 app에서 루팅o.. 201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