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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2

짜증나지 않는 알람(alarm),알람몬 하루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 만나는 어플이 알람이 아닐까 한다.하루에 딱 한번 사용하지만 막중한 임무를 맡은 어풀이다.알람은 과거 아날로그식 탁상시계부터 지금의 알람앱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했다.오랜 시간 다양한 알람을 사용했지만 한가지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었다.우렁차게 울려 힘차게 기상시키게 하는 것이 알람의 본연의 임무임을 알지만 알람소리를 들으며 깨는 순간은 그 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린다.똑같은 기계음이 싫어 음악알람이나 라디오알람으로 바꿔 보면 너무 감미로워 그런지 기상시간이 한정없이 늘어나기 일쑤다.헌데, 알람몬은 참 이상하다. 소리가 매우 커서 바로 깨지만 별로 짜증이 나지 않는다.아마 재미있는 알람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다. 알람몬은 다양한 캐릭터마다 특유의 재밌는 소리가 특징이다.. 2014. 1. 20.
아이폰 위치 알람 어플, iAlarm 지난 달 연재에 이어 이달은 아이폰용 위치알람이다.iPhone에서의 위치 알람기능이 미리알림으로 기본 제공되기는 하나 위치검색이 불편하다. 정거장 도착 알림용Location gps alarm으로 iAlarm이 아이폰 어플 중 단연 제일(무료임에도 완성도가 높다)인 듯 하다. 아쉬운 점은 비단 iAlarm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애플의 지도 정책 때문에 지도를 사용하는 어플들에서 지물이 표시되지 않는다. https://itunes.apple.com/kr/app/ialarm-location-alarm/id468639288?mt=8 2013. 7. 12.